낙후된 기초의과학 육성을 위해 각 의료계 단체와 정부 관련기관이 대거 참여하는 상설 기구가 신설됐다.
과학기술부는 18일 정부의 기초의과학 육성 시책의 추진을 위해 대한의사협회, 대한의학회, 의과대학장협의회, 치과대학장협의회, 기초의학회협의회, 한의대학교육협의회 등의 관련 단체 및 교육부, 복지부, 병무청 등 관련 정부부처 관계자들로 구성된 기초의과학육성협의회를 결성했다고 밝혔다.
현재 협의회는 임기 2년의 민간위원(위촉직) 및 정부위원(당연직)등 총 20명 이내로 구성되며, 위원장은 민간위원중에서 호선된다.
또 협의회 위원중 민간위원은 의협 등 의학 관련 단체가 추천한 전문가로 선정하고 정부위원은 관련 부처 과장급 이상 관계자로 선정된다.
협의회는 향후 상설기구로서 다음달부터 매월 1회 이상의 정기모임(매월 20일)과 수시모임을 통해 기초의과학 육성과 관련한 현장 의견 수렴 및 주요 현안들에 대해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기초의과학육성협의회 위원 명단
안영수 연세의대 약리학 교수, 조수현 서울의대 예방의학 교수(의협 추천)
채종일 서울의대 기생충학 교수, 최종상 고려의대 병리학 교수(대한의학회 추천)
연동수 연세의대 생리학 교수, 최명식 서울의대 미생물학 교수(의대학장협의회 추천)
손홍규 연세치대 학장, 이승일 연세치대 교수(치대학장협의회 추천)
조양혁 카톨릭의대 생리학 교수, 조동택 경북의대 미생물학 교수(기초의과학협의회 추천)
안규석 경희대 한의과 교수, 한종현 원광대 한의과 교수(한의대교육협의회 추천)
황홍규 교육부 조정1과장
신의균 복지부 지역보건정책과장
임정일 병무청 산업지원과장
한형호 과기부 기초의학정책과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