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직선 의협 회장에 신상진 전 의쟁투위원장이 선출됐다.
신상진 후보는 19일 오후 6시 마감된 투표에서 25,696명의 투표자중 19,267(74.9%)표의 압도적 득표로 초대 직선 회장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투표에는 전체 유권자 43,660명중 25,696명이 참여, 60.8% 투표율을 보였다. 무효는 852표로 집계됐다.
신상진 회장 당선자는 인사말을 통해 “압도적으로 의협 회장에 당선시켜준 회원들에 감사를 표한다" "이는 빼앗긴 의권과 잃어버린 자존심을 되찾아 달라는 절절한 바람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신 당선자는 “앞으로 잃어버린 의권을 되찾고 국민건강을 위해 노력하는 대한의사협회를 만들 것을 회원 여러분에게 다짐한다”고 강조했다.
의협은 오는 25일 회장 이취임식을 거행할 예정이다.
한편 윤철수 후보는 3,535표(13.7%), 지삼봉 후보는 2,894표(11.2%)를 득표하는데 그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