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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1차약품 '페마라' 低비용 高효과
[ 2001년 10월 28일 11시 29분 ]
노바티스社는 제11회 유럽 암학회(ECCO 11)에서 유방암 치료제인 '페마라(Femara)'가 타목시펜보다 생존기간을 연장시키며, 비용이 연간 966파운드에 그치는 등 비용대비 효과가 높다는 결과가 보고됐다고 밝혔다.

영국 쉐필드의 건강안전연구소의 존 카논 박사는 페마라와 타목시펜에 대한 최근 비교임상 결과와 약물경제학적 데이터를 이용해 악화 진행속도, 연계 치료요법, 사망률, 사망 시점 등에 대해 분석했다.

그 결과 "유방암 1차 선택제로 페마라를 사용한 경우, 국립보건서비스의 예산에 별로 큰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도 환자의 삶의 질을 개선시킨 것으로 나타났다"고 카논 박사는 말했다.

또 영국 마운드 버논 병원의 앤드리아즈 매크리스 박사는 "페마라의 투여는 환자의 상태를 상당히 개선시킬 뿐 아니라 비용도 최소화할 수 있다"고 평했다.

영국에서는 타목시펜보다 페마라의 효과가 우수한 것이 입증돼 폐경 여성의 진행성 유방암의 1차 선택제로 사용되고 있다.

페마라는 아로마테이즈(aromatase) 억제제로, 유방암 수술 후 1차 호르몬 요법제로 승인돼 있으며 수술 전 1차 선택제로도 타목시펜보다 우수한 효과가 입증된 바 있다.
윤의경기자 ekyeun@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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