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재정이 파탄일로를 걷고 있는 가운데 건강보험공단이 올해 처음으로 보험료 누적징수률 99%를 달성, 눈길을 끈다.
공단은 29일 "체납금 3,403억원을 포함해 9월까지 2조5,987억원을 징수, 누적징수율 99.1%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징수실적은 공단이 올초 목표한 징수율 97%보다 2% 높은 수치여서 건강보험 재정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공단은 특히 9월분 징수질적과 관련, 총 2,961억원을 부과 체납금 288억원을 걷어들이는 등 총 3,033억원을 징수, 102.5%의 징수실적으로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9월분 지역본부별 징수현황을 보면, 대전이 107.4%로 가장 높은 징수률을 기록했으며 대구 104.8%, 부산 102.9%, 서울 102.9%, 광주 100.8%, 경인 99.7% 순으로 집계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