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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올 섭취 증가할수록 LDL 수치 감소경향
[ 2001년 10월 30일 12시 32분 ]
알코올 소비량이 증가할수록 LDL 콜레스테롤이 감소된다는 결과가 'Alcoholism: Clinical and Experimental Research’에 보고됐다.

일본 오사카의대 대학원과 타케나다社, 일본 노동복지협회 등은 35-54세의 중년 사무직 남성 근로자 933명을 대상으로 알코올와 LDL 콜레스테롤치에 대한 관련성을 조사했다.

대상 남성들은 모두 LDL 수치가 140mg/dl 미만이었으며 임상 개시점에서 고지혈증, 고혈압, 간, 과뇨산혈증에 관련된 치료제를 복용하지 않았다.

연구진은 각 대상자의 LDL 콜레스테롤 곡선을 선형 회귀 모형에 근거해 계산했다.

총 933명 중 321명이 LDL치가 상승했는데 금주자와 음주자의 LDL치 증가에 대한 위험을 계산한 결과 에탄올의 섭취량이 많을수록 오히려 LDL 치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1일 0.1-22.9g로 에탄올을 섭취하는 경우 LDL 증가 상대적 위험은 0.89, 1일 23.0-45.9g인 경우 0.74, 1일 46.0-59.9g은 0.64, 1일 69g 이상은 0.54였다.

잠재적 LDL 상승 변수를 고려한 후에도 동일한 결과가 나왔다.

연구진은 다중 선형 회귀 분석에서도 알코올의 섭취는 LDL치 감소와 관련된 독립적인 인자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윤의경기자 ekyeun@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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