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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아 분말·초코렛 '심혈관질환 위험' 예방
[ 2001년 11월 01일 11시 30분 ]
코코아 분말과 다크(dark) 초코렛이 심혈관계 위험 감소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고 ‘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지에 보고됐다.

연구진은 “적정량의 코코아 분말과 다크 초코렛의 소비는 LDL치를 낮추고, 혈청 총 항산화력과 HDL치를 증가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미국 펜실베니아 주립대와 스트랜톤 대학, 제과회사인 마즈(Mars)社의 연구진은 23명의 건강한 지원자를 대상으로 교차 연구를 시행했다.

일정 기간 동안은 섬유소, 카페인, 테브로민(thebromine)에 대해 통제되는 평균 미국인 식이를 하게 하고 다른 일정 기간은 평균 미국인 식이와 더불어 22g의 코코아분말과 16g의 다크 초코렛을 첨가, 1일 약 466mg의 프로시아니딘(procyanidine)이 공급되게 했다.

연구 결과 코코아 분말과 다크 초코렛을 첨가한 경우 LDL 산화 래그 타임(lag time)이 첨가하지 않은 경우에 비해 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산소 라디칼 흡수력으로 측정된 혈청 총 산화력도 약 4% 증가했으며, HDL치도 약 4% 높아졌다.

연구진은 “항산화력을 증강시키기 위해서는 우선 균형있는 식사습관이 우선이며, 여기에 코코아 분말이나 다크 초코렛을 첨가하는 것은 항산화력 증가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결론지었다.

SOURCE : 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 2001;74:596-602
윤의경기자 ekyeun@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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