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사회(회장 김대헌)가 300명을 대상으로 무료개안수술을 실시하는 등 시민과 함께하는 대규모 행사를 마련, 눈길을 끈다.
의사회는 '의사와 시민과 함께'라는 주제로 오는 11일 오후 1시부터 부산시청에서 '무료개안수술 및 부산시민 위안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행사는 의약분업 투쟁과정에서 시민들에게 조성됐던 의료계에 대한 부정적이미지를 불식하고, 의료인들의 봉사정신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시청로비에서 시민 300명에 대한 무료개안수술을 비롯 총 1,000여명에 대한 무료진료를 비롯, 독거노인, 응급처치, 노인건강강좌 등 다양한 주제의 시민건강강좌가 진행된다.
의사회는 또한 연제구 보건소 협조로 눈건강포스터를 전시하는 한편, 오후 5시30분부터 시민위안잔치마당, 장기자랑 등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행사도 마련했다.
의사회는 "의료계가 부산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려는 모습과 의료인들의 봉사정신을 이번 기회에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