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최근 산후조리원에서 영아 돌연사 등 신생아 감염문제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감염예방지침을 배포하는 한편 테스크포스팀을 구성, 종합적인 운영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복지부는 5일 신생아 집단수용으로 인한 감염 등을 예방하기 위해 산후조리원에 대한 장단기 관리계획을 발표했다.
단기 대책에는 산후조리원 시설장 및 종사자 종합 교육 실시, 신생아 집단관리에 대한 감염예방 관리지침 마련 등이 포함돼 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산후조리원은 산모와 신생아의 감염예방을 위해 입소 산모 및 신생아의 건강상태를 체크하고, 방문자 등의 감염 예방, 보건 및 위생환경 관리 등의 지침을 이행해야 한다.
또한 정부는 산후조리원 운영방안을 종합적으로 재검토하기 위해 테스크포스팀을 운영할 방침이다.
한편 올해 3월 현재 국내 산후조리원은 304개소로 시설장의 면허 및 자격분포는 의사가 2%, 한의사 1.6%, 조산사 8.7%, 간호사 21.3%이며 비의료인이 66.5%를 차지하고 있다.
산후조리원 이용 신생아 질환은 황달이 15.1%, 장염 또는 설사가 1.6%, 안질환이 1.1%, 감기가 0.7%, 기저귀발진이 0.5%인 것으로 집계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