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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국가 "재고약처리 교품만이라도 편하게" 요청
[ 2001년 11월 06일 12시 14분 ]
개국가의 가장 큰 골치꺼리인 재고약 문제와 관련 현재 유용성이 높아지고 있는 교품의 활성화를 위해 제도 보완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6일 개국가에 따르면 개봉 불용재고약의 경우 제약사의 반품 등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가운데 교품이 가장 효율적인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으나 세금계산서 발급 등 행정업무가 가중되고 있다며 이에 대한 개선 대책을 요구했다.

실제 약사회는 구입자료 미비 등으로 인한 변경조제 의혹을 살수 있다는 점과 세무관련 문제로 인해 교품시 판매약국은 간이영수증 등을, 구입약국은 세금계 산서 등을 발행해야 하는 등 거래 규모와 관계없이 발행토록 하고 있다.

그러나 긴급을 요하는 경우나 거래약국간의 지역이 다를 경우 이같은 원칙이 지켜지기 쉽지않다며 이에 대한 약국에 행정적 부담을 간소화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는 것.

개국가 한 약사는 "재고 문제에 대한 적절한 대책이 없다면 최소환 자발적인 재고해결 노력에 적극적인 지원은 해줘야 할 것" 이라며 "약사회와 복지부는 이에 대한 적절한 대안을 강구해 달라"고 요구했다.

또 교품과 관련 일반화된 인터넷 교품장터가 일반인들이 의약품 구입경로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행정부담 간소화는 이같은 문제를 방지하는데도 효율적인 대안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주경준기자 ital@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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