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병원(원장 양웅석)이 인터넷 시대에 변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다짐하고 나섰다.
부산대병원은 최근 강당에서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제45주년 기념식을 열고 환자중심 병원으로 거듭날 것으로 약속했다.
양웅석 병원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자본화, 고급화, 전문화, 집단화되고 있는 병원계이 새로운 패러다임에 우리도 예외일 수 없다"며 "특히 인터넷의 보편화로 인한 의료소비자들의 목소리가 커지는 만큼 환자중심으로 사고하는 습관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감사과 정낙중씨 등 직원 24명과 핵의학과 등 2개 부서에 대한 모범표창 시상식이 열렸다.
한편, 병원 임직원 360여명은 이에 앞서 개원 기념일을 맞아 대신공원 일대에서 등반대회를 갖고, 임직원간의 단합을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