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의료원의 창립정신인 기독정신의 함양과 정체성 확립을 위해 올해 처음 개최된 '2001 연세의료선교주간' 행사가 지난달 29일부터 9일까지 2주일간의 공식 일정을 모두 마쳤다.
의료선교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난달 29일 '세브란스 기독인의 밤' 행사를 시작으로 의료선교세미나, 찬양경연대회, 의료선교사와 함께하는 채플, 불신자 초청 행사 등에 교직원 2,000여명이 참석했다고 의료원측은 밝혔다.
선교주간 첫날 열린 세브란스 기독인의 밤 행사에는 의료원내 17개 기독단체들이 공동으로 준비한 찬양을 비롯 열고 김동호목사(숭의교회)의 선교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한 설교로 진행됐다.
이어 의료선교세미나에서는 의료원내 각급 기관장과 보직자, 국내외 의료선교사 및 교계와 학계 인사 등 2백여명이 참석, 각 분야에서 바라 본 의료원의 과거와 현재모습,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특히 지난 6일 개최된 찬양경연대회(사진)에는 의료원내 16개팀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참가팀 가운데 간호대 '찬양하는 드보라'팀이 대상인 세브란스상을 수상했다.
이밖에 교직원과 학생을 대상으로 의료선교사와 함께 하는 채플이 진행됐으며 행사 마지막날인 9일 '세브란스, 그 처음의 빛으로'를 끝으로 선교주간 일정을 모두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