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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회 ‘콘설타’, 1일 3회 요법과 동등효과
[ 2001년 11월 09일 10시 50분 ]
주의력 결핍과 운동성 장애(ADHD) 치료제인 ‘콘설타(Concerta)’ 서방형 제제는 1일 3회 투여하는 메칠페니데이트(methylphenidate) 제제와 동등한 효과를 나타냈다고 ‘Pediatrics’지 10월호에 발표됐다.

이번 임상은 1일 1회 요법이 가능한 메칠페니데이트인 ‘콘설타’와 일반적인 1일 3회 요법의 메칠페니데이트의 안전성과 내약성을 평가하기 위해 계획된 것이다.

오클라호마대학 보건과학센터의 마크 L. 울라이크 교수와 연구진은 6세에서 12세의 282명의 ADHD 소아 환자를 대상으로 다기관, 이중맹검, 무작위, 위약대조 방식으로 위약, 1일 3회의 메칠페니데이트, 1일 1회의 콘설타를 투여하여 비교했다.

유효성은 학교와 가정에서 매주 부모와 교사가 IOWA Conners Ratings Scale과 SNAP-IV 등으로 평가했으며, 임상 종료시점에서 ADHD 소아환자의 부모에게 약효에 대한 만족도에 대해 조사했다.

그 결과 콘설타 1일 1회 요법은 일반적으로 1일 3회 투여하는 메칠페니데이트과 동등한 치료효과가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울라이크 교수는 “콘설타는 1일 1회 투여로 하루 종일 효과가 지속되므로 학교에서 약물을 복용할 필요가 없어 편리한 장점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콘설타의 안전성은 이미 알려진 메칠페니데이트와 일관되게 나타났으며 특이적이거나 예상하지 못한 부작용은 없었다.
윤의경기자 ekyeun@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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