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1월08일su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폐경 후 HRT요법 기존천식 악화 위험 높여
[ 2001년 11월 11일 11시 36분 ]
폐경 후 호르몬 대체요법은 여성 천식환자의 천식 악화 위험을 상승시키는 것으로 보인다는 결과가 미국흉부학회(CHEST)에 발표됐다.

미국 브리검 앤 위민즈 병원의 채닝 연구소의 R. 그레이험 바 박사와 연구진은 121,701명의 여성의 전향적 코호트인 간호사 건강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천식과 호르몬 대체요법(HRT)과의 관계에 대해 조사했다.

조사대상자의 2,757명은 천식 환자로 진단됐고, 이들 여성의 23%는 에스트로젠 HRT를, 18%는 에스트로젠과 프로게스틴 대체요법을 하고 있었고 19%는 과거에 HRT를 시행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91명은 천식과 관련하여 입원하거나 응급실을 출입한 적인 있었고, 716명은 천식으로 인해 활동에 어려움이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연령, 신체질량지수, 흡연, 병원 방문회수를 고려했을 때, 입원이나 응급치료를 받을 상대적 위험은 에스트로젠 HRT의 경우 1.3, 에스트로젠과 프로게스틴을 투여하는 경우에는 1.1이었다.

또 일상활동장애가 발생할 상대적 위험은 에스트로젠만 투여한 경우 1.4, 에스트로젠과 프로게스틴을 투여한 경우에는 1.1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과거에 HRT를 시행한 적이 있으나 조사 당시 중단한 경우에는 천식 악화의 위험은 더 이상 증가하지 않았다.

바 박사는 "HRT는 폐경 여성에서 천식 악화 위험 증가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호르몬은 천식 진행과정에서 성별에 따른 차이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에스트로젠이 기관지 경련을 자극할 수 있다"고 추정했다.
윤의경기자 joyjh@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