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슐린 집중치료법은 외과 중환자의 사망률과 이병률을 감소시킨다고 ‘NEJM’지에 보고됐다.
고혈당과 인슐린 내성은 당뇨병 병력이 없더라도 중환자에서 흔하게 발생하는 문제이다.
벨기에 루벤 카톨릭 대학의 연구진은 산소호흡기를 사용하는 중환자를 대상으로 전향적, 무작위, 대조 임상을 시행했다.
입원당시 환자들은 혈당을 80-110mg/dl로 유지하는 인슐린 집중치료법을 받거나 180-200mg/dl로 유지하기 위해 215mg/dl을 초과하면 인슐린을 주입하는 일반적인 치료법을 받도록 나누었다.
12개월 시점에서 1,548명에 대한 연구 결과 인슐린 집중요법을 받은 경우에는 사망률이 8% 감소한 반면, 일반요법군은 4.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환자실에 5일 이상 입원한 환자의 경우에 인슐린 집중요법의 효과가 두드러졌으며, 패혈증으로 여러 장기 기능 부전이 나타난 환자에서 가장 큰 사망률의 감소를 보여줬다.
또한 인슐린 집중요법은 입원 중 사망률을 34% 감소시키고, 혈류 감염을 46%, 급성 신부전을 41%, 적혈구 수혈 회수를 50%, 중증 다발성신경증을 44% 감소시켰다.
연구진은 혈당을 110mg/dl이하로 유지하는 인슐린 집중요법은 외과 중환자실의 이병율과 사망률을 감소시킨다고 결론지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