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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1회 액토넬, 매일 복용법과 효과 동등
[ 2001년 11월 14일 12시 01분 ]
폐경 골다공증 여성 환자에게 ‘액토넬(Actonel)’을 1주 1회 35mg 투여하는 것은 1일 1회 5mg씩 투여하는 것과 동등한 골무기질밀도(BMD) 증가 효과가 있다고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제 65회 미국류마티스학회에서 발표됐다.

액토넬의 성분은 리세드로네이트(risedronate).

이번에 발표된 임상결과는 50세 이상의 폐경 골다공증 여성 환자 1,456명을 대상으로 한 것이다.

임상 대상자들은 액토넬 이외에 칼슘 보급제를 투여했고, 일부 여성의 경우 임상개시점에서 골밀도가 낮아 비타민 D를 투여했다.

헬렌 헤이즈 병원의 로버트 린드세이 박사와 연구진은 12개월 시점에서 1주 1회 액토넬 요법과 1일 1회 액토넬 요법을 비교했다.

그 결과 주1회 요법은 요추 골밀도가 3.9% 증가하고 1일 1회 요법은 4.0%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골반, 대퇴목, 대퇴부 경부 아래 부분의 골밀도 역시 12개월 후 유의적으로 증가했으며 두 요법간의 차이는 0.5% 미만이었다.

투여회수가 다른 두 요법간에 부작용도 차이가 없는 것으로 보고됐다.

연구진은 “주 1회 35mg으로 액토넬을 투여하거나 매일 5mg씩 투여하는 것은 약효에 거의 차이가 없다”고 말하면서 “주 1회 요법은 의사나 환자에게 편리함을 더해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윤의경기자 ekyeun@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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