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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콕시브, 장기간 심혈관계 안전성 확보
[ 2001년 11월 15일 11시 53분 ]
COX-2 저해제인 셀레콕시브(celecoxib)에 대한 장기간 안전성 연구 결과 다른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약(NSAID)과 비교시 심혈관계 위험 증가와 관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 65회 미국류마티스학회(ACR)에서 발표된 이 자료는 ‘셀레브렉스 장기간 관절염 안전성 연구(CLASS)’에 참여한 8천명의 환자에 대한 자료와 신약 신청시 1만 3천명에 대한 자료를 분석한 것이다.

미국 코네티컷 의대의 윌리엄 B. 와이트 박사와 연구진은 이부프로펜(ibuprofen), 디클로페낙(diclofenac), 나프록센(naproxen) 등 NSAID와 셀레콕시브에 대한 심혈관계 부작용 자료를 분석했다.

아스피린의 경우 심혈관계 보호작용이 있어 아스피린을 복용하는 환자와 복용하지 않는 환자에 대해 따로 조사했다.

CLASS 임상에서는 심혈관계 부작용 발생률은 아스피린 복용여부에 상관없이 모든 환자에서 이부프로펜이나 디클로페낙 투여군와 셀레콕시브 투여군 사이에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아스피린을 복용하지 않는 환자에서도 두 군간의 차이가 없었다.

뿐만 아니라 신약신청(NDA)시 접수한 임상자료 결과에서도 심혈관계 부작용 발생에 대한 두 군간의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와이트 박사는 “NDA와 CLASS 임상자료를 분석한 결과 셀레콕시브는 전형적인 NSAID와 비교시 심혈관계 위험을 증가시키지 않았다”고 결론지었다.
윤의경기자 ekyeun@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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