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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레브렉스, 위장관 부작용 발생 대폭감소
[ 2001년 11월 16일 11시 26분 ]
역사상 최대규모의 골관절 임상연구로 실시된 ‘쎄레브렉스 효능 및 안전성 연속 연구 (SUCCESS-1 임상연구: Successive Celecoxib Efficacy and Safety Study)라는 새로운 임상연구결과가 13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 65차 미국 류마티스학회 학술대회에 보고됐다.
이번 보고된 새로운 연구결과에 따르면 관절염 신약 COX-2 저해제 쎄레브렉스 (성분: 쎄레콕시브)가 기존 비스테로이드 항염제 (NSAIDs)인 나프록센 및 디클로페낙과 비교시 골관절염의 증상 및 증후 완화에 있어 효과는 동일하면서 중증 상부위장관 부작용의 발생위험을 유의하게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번 발표된 연구결과에서 쎄레브렉스를 복용한 환자는 기존 비스테로이드 항염제를 복용한 환자에 비해 상부위장관 부작용으로 인한 입원율은 50% 감소, 내원율은 평균 40%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나 쎄레브렉스가 상부위장관 부작용으로 인한 입원 및 내원율 등 의료비를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새로운 연구결과는 쎄레브렉스가 기존 비스테로이드 항염제와 비교 시 효능 및 위장관 안전성을 전세계적으로 재확인하는 것” 라고 미국 스탠퍼드 의대 면역학 및 류마티스내과의 거커팔 싱 (Gurkirpal Singh) 박사가 밝혔다.
“이러한 사실은 쎄레브렉스가 기존 비스테로이드 항염제에 비해 상부위장관 부작용을 획기적으로 줄이면서 관절염 증상을 효과적으로 완화한다는 점에 매우 중요하다’고 싱 박사는 덧붙였다.
또한 이번 연구결과에 대해 한양대학교 류마티스병원 배상철 교수 (류마티스내과)는 “정확한 통계는 없지만 다른 나라에 비해 한국 사람들이 더 많은 위장관 장애를 호소할 것으로 생각되기 때문에 기존 비스테로이드 항염제에 비해 위장관 부작용을 줄인 쎄레브렉스는 국내 관절염 환자들에게 유익할 것”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파마시아의 COX-2 저해제 쎄레브렉스 (성분: 쎄레콕시브 캅셀) 200mg 1일 1회 투여가 바이옥스 (성분: 로페콕시브) 25mg 1일 1회 투여가 골관절염 치료에 동일한 효과가 있음을 입증하는 연구도 보고됐다.
또 1만3천여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미 FDA 신약 허가신청용 쎄레브렉스 임상연구 (NDA)와 8천 여명의 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한 ‘쎄레브렉스 관절염 장기 임상연구’ (CLASS)의 안전성 연구자료를 분석한 결과, 특정적 COX-2 저해제 쎄레브렉스 (성분: 쎄레콕시브 캅셀)가 기존 비스테로이드 항염제 (NSAID)와 비교시 심혈관 부작용 발생위험을 전혀 증가시키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미현기자 mhj@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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