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들어 요양기관들의 보험급여비 청구액이 일제히 눈에띠게 떨어지고 있다.
17일 보건복지부의 '월중 동기간 급여비 청구실적' 자료에 따르면 이달들어 15일 현재 요양기관들의 급여비 청구액은 지난달 동기대비 6.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자료에 따르면 11월들어 보름동안 총 청구액이 8,547억3,900만원으로 지난달 같은 기간동안의 9,142만9,900만원 보다 595억6천만원 줄었다.
요양기관별로 보면 종합병원은 1,609억7,100만원으로 13.3% 떨어진 것을 비롯해 병원은 489억6,400만원에 4.1%, 의원은 2,927억2,900만원에 5.9% 각각 하락했다.
또 치과병원은 45.8%, 치과의원은 0.7%, 조산원은 24.8%, 보건기관은 1.7%, 한방기관은 4%씩 떨어졌다.
약국 급여비 청구실적의 경우는 이달에 2,722억3,800만원으로 전월동기의 2,844억4,100만원 보다 4.3% 감소했다
한편 매달 중순을 기준으로 한 월간 급여비 청구실적을 보면 지난 8월에 전월보다 감소했으나 9월과 10월에는 다시 급여청구액이 늘어났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