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의 성별, 연령, 질환에 따라 최적의 건강정보를 제공하는 인터넷 '평생건강 클리닉'(www.mpartner.co.kr)이 탄생했다.
서울대병원 건강증진센터는 20일 "1년여의 준비를 거쳐 24시간이내 의료상담과 환자의 특성에 맞는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평생건강클리닉을 19일 개설했다"고 밝혔다.
클리닉은 건강증진 프로그램이 필요한 단체와 직장,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및 노인, 지방 주민, 해외교민 등 건강에 관심있는 네티즌을 대상으로 평생건강관리 기초정보를 제공한다.
또 가족에게도 흔히 발생하는 질환, 종합건강평가가 가능한 건강문진, 설문을 통한 건강상담, 건강증진 프로그램, 건강연령 측정 등의 정보도 서비스한다.
클리닉은 병원진료와 상호연계, 충분한 진료가 이뤄질 수 있도록 개인 및 가족의 건강상담정보를 공유한다.
클리닉은 현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시범사업 계약을 맺고 국내와 해외에서 근무하고 있는 임직원들의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하며, 앞으로 전문의료진을 위한 진료와 환자교육정보, 음성사서함(Volp)서비스, 모바일서비스 등을 준비중이다.
클리닉의 유태우 교수는 "이용자들이 인터넷을 통해 상담하고자 하는 내용을 임상경험이 풍부한 가정의학과 교수진을 주치의 형식으로 선택받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며 "아울러 24시간 안에 상세한 상담결과를 제공받는다는 점"이라고 설명했다.
유 교수는 특히 "가족 중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자, 비만, 금연 등 자기관리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맞는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클리닉은 진료상담의 질을 높이기 위해 유료회원제로 운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