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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FDA, 파마시아 관절염치료제 '벡스트라' 승인
[ 2001년 11월 20일 12시 21분 ]
파마시아社와 화이자社는 미국 FDA가 COX-2 저해제인 ‘벡스트라(Bextra)’를 골관절염과 성인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로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또 월경통과 관련된 통증에도 사용할 수 있게 허가된 것으로 알려졌다.
벡스트라의 성분은 발데콕시브(valdecoxib). 1일 1회 10mg씩 복용하여 24시간 동안 관절염으로 인한 통증을 경감시킬 수 있다.

5천명 이상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 결과 벡스트라는 일반적인 비스테로이드성 진통제(NSAID)인 나프록센(naproxen), 이부프로펜(ibuprofen), 디클로페낙(diclofenac)에 비해 소화기계에 대한 안전성과 내약성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관절염에 대한 대조임상에서 벡스트라를 권장량으로 사용하는 경우 심혈관계나 신장 합병증 위험이 NSAID보다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월경통에 대한 임상에서 벡스트라의 권장량은 20mg으로 1일 2회 투여하면 효과적으로 대개 약 80%의 여성은 1회의 복용만으로 24시간 동안 진통효과를 볼 수 있었다.

미국에서는 관절염 환자만 약 2천3백만 명인데 그 중 골관절염 환자가 약 2천1백만 명으로 가장 흔하다.

골관절염은 통증과 경직을 일으키는 만성장애로 연골관절과 접합골의 퇴화가 일어난다.

이에 비해 류마티스 관절염은 자가면역질환으로 관절 내벽, 연골, 골에 영향을 주며 미국에서 약 210만명의 환자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윤의경기자 ekyeun@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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