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핀을 이용한 남성성형수술의 부작용이 심각한 것으로 조사됐다.
고대 안산병원 문두건(비뇨기과) 교수는 21일 파라핀주사 음경확대수술의 부작용으로 진료받은 남성 357명의 부작용을 조사한 결과 염증(57%), 통증(16%), 합병증(16%), 피부괴사(11%) 등에 시달리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시술자의 91%가 불만을 나타냈고, 74%는 파라핀 제거를 희망했다.
파라핀주사를 하게 된 계기 중 친구나 동료 등의 권유(49%)가 가장 많았고, 무면허 의료인으로부터 수술을 받은 환자도 12%나 되는 것으로 집계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