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식 환자의 경우 매년 인플루엔자 백신을 접종해야 하며, 인플루엔자 백신은 성인과 소아, 심지어 중증 천식 환자에서도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NEJM지에 보고됐다.
미국 폐관련 천식 임상연구센터의 연구진은 천식환자에서 인플루엔자 백신의 안전성에 대한 다기관 연구를 실시했다.
3-64세의 천식 환자 2,032명을 대상으로 이중맹검, 위약대조 방식으로 접종 사이에 평균 22일 간격을 두고 비활성화된 인플루엔자 백신이나 위약을 투여했다.
접종 후 2주간 최고 호기류 속도, 접종과 관련된 증상, 천식약의 사용, 천식으로 인한 결근이나 결석, 갑작스런 병원 방문 등에 대해 조사했다.
주요 임상결과의 측정은 접종 2주 후에 천식의 악화로 봤을 때, 천식의 악화율은 인플루엔자 접종 후와 위약 투여 후 2주에 유사했다.
주사접종과 관련된 다른 증상 중 백신 접종 후에 더 흔한 증상으로는 전신 통증 뿐이었다.
연구진은 인플루엔자 발병율을 고려했을 때, 중증 천식환자라도 매년 정기적으로 백신접종을 해야 한다고 권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