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안산병원 류재준(치과) 교수팀이 환자의 혈액에서 추출 농축한 성장인자(PRP)를 조합해 치료기간을 반으로 줄이고, 인공치아의 견고성을 배가한 새로운 임플란트 수술법을 개발했다.
고대 안산병원 류재준 교수팀은 28일 "소량의 환자혈액에서 성장인자를 농축시킨 혈장(PRP)과 인조골을 혼합해 치조골에 골이식한 결과 성장인자가 자가피브린 접착기능, 치유세포 증가, 골아세포 전구세포의 활동성 증가, 골아세포 증식 촉진 등의 작용을 해 치료기간이 훨씬 단축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류 교수는 "골밀도 역시 기존방법이 48.5%를 보인 반면 새로운 수술법은 71.7%로 높았고, 견고성에서도 기존 수술법에 비해 탁월했을 뿐만 아니라 미관상으로도 훨씬 좋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