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원장 박용현)은 최근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후원의 밤은 김광웅 중앙인사위원장, 최영희 의원, 고흥길 의원, 현승일 의원 등 6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한규섭 교수의 사회로 열린 행사는 오병희 기획조정실장의 후원회 경과보고, 공로패 증정, 성상철 분당병원개원준비단장의 건립현황 보고, 서울대 경영대 조동성 교수의 'Name Sales' 설명회 등으로 진행됐다.
권이혁 후원회장은 인사말에서 "예산부족으로 인해 개원이 연기되는 등 어려움도 겪었지만 많은 분들의 지원과 격려로 2002년말 준공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99년 각계 인사들의 뜻을 모아 '분당병원 발전후원회'을 발족한 이래 두번째 후원의 밤을 개최한 것이다.
분당병원은 현재 812병상의 노인성질환 전문병원을 표방하며 내년 11월 준공, 2003년 3월 개원을 목표로 막바지 내부공사가 한창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