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병원 피부과 이창우 교수는 최근 초판을 수정·보완한 '자가면역 피부질환' 개정판을 출간했다.
4/6배판 칼라로 구성된 이 책은 1편 자가면역 수포성 질환, 2편 자가면역 결체조직 피부질환으로 구성돼 있다.
1편에서는 천포창·후천성 수포성 표피박리증·포진상 피부염 등을 다루고 있고, 2편에서는 홍반성 루푸스·경피증·쇼그렌 증후군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책은 수록된 자가면역 질환들에 대해 "유병율은 높지 않지만 대부분 만성화되는 경향이 있고, 중독증상과 합병증을 동반할 수도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한편, 이교수는 "임상교육의 측면에서 이런 질환들이 소홀히 다루어지고 있어 아쉽다"며 "자가면역 피부질환들에 대해 피부과·내과계 등에서 일상진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출간의의를 밝혔다.
도서출판 아카데미아 출간, 325쪽, 5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