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급여(의료보호) 진료비 체불액이 1,552억원에 이르고 있는 가운데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울산지역 요양기관에 의료급여비 3억7,800만원을 최근 추가 지급했다.
7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울산시는 최근 국고 3억200만원과 지방비 7,600만원 등 총 3억7,800만원을 예탁했다.
이에 따라 울산지역 의료보호 진료비 체불액은 19억6,300만원에서 15억8,500원으로 다소 줄었다.
하지만 10월부터 청구한 의료보호 진료비 청구액은 1,708억원에 이르는 반면, 지급액은 156억원에 불과, 체불액은 1,552억원으로 계속 불어나는 상황이다.
한편, 현재까지 진료비를 예탁한 지역은 서울(106억원), 대구(46억원), 울산(3억7천만원) 등 3곳에 불과한 실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