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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반·무릎 골관절염 골반요법으로 통증경감
[ 2001년 12월 10일 13시 28분 ]
운동요법은 골반이나 무릎 골관절염 환자의 통증 경감에 효과가 있으나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효과가 소멸된다는 결과가 'Annals of the Rheumatic Diseases'에 보고됐다.
네덜란드의 1차 의료연구소의 M. E. 반 바르 박사와 유트레크드 대학의 연구진은 201명의 골반이나 무릎 골관절염 환자의 운동요법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무작위, 단일맹검 임상시험을 시행했다.
대상자들은 필요한 경우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약(NSAID)이 가정 주치의를 통해 투여됐다.
201명을 운동요법군 또는 대조군으로 무작위로 나누어 12주간 운동요법을 하고, 24주간 추적조사를 하여 통증, 약물사용, 신체 부자유도를 측정했다.
183명이 최종적으로 임상을 종료했는데 24주간 추적조사에서 운동요법은 통증 감소효과를 나타냈으나 이후에는 통증 감소 효과가 소멸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 바르 박사는 운동요법의 효과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감소하기 시작하여 결국 소멸된다고 결론지었다.
윤의경기자 ekyeun@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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