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에 신규로 약국을 개설할 경우 평당 143만5,700원의 보증금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평당월세는 5만2,000원이었으며 평당권리금도 84만6,800원에 달했다.
이같은 사실은 데일리팜이 11일 현재 부동산전문사이트인 '부동산 114(www.r114.co.kr)'에 올라온 상가매물중 업종별 검색항목에서 약국 등 전문업종에 적합한 330개 매물을 분석한 결과에서 밝혀졌다.
이번 분석에서 지역적인 범위는 서울지역 전역을 포괄토록 했으며 전문상가의 경우 특정업종에 대한 제한여부는 확인하지 않았다.
이중 매물이 10개 이상 나와 있는 10개 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강남구는 평당보증금이 228만9,000원으로 가장 비쌌으며 평당월세도 6만7,700원으로 최고가를 기록했다.
이어 관악구가 평당보증금 172만6,2000원으로 두 번째로 비쌌지만 평당 월세는 마포가 6만1,200원으로 강남에 이어 두 번째로 비쌌다.
대체로 부동산가격이 각 매물별 특징에 따라 개별적으로 결정되는 경향이 있으므로 매물이 많을수록 평균시세에 근접할 가능성이 높다.
이에 따라 이들 10개 구 지역으로 한정시킬 경우 서울지역 전문상가의 평균보증금은 125만1,400원, 평당월세는 4만3,200원, 평당권리금은 129만4,7000원 등이었다.
단, 권리금의 경우 동종업종일 경우 유효한 기준으로 작용하지만 이전의 업종이 약국이 아니었다면 재론의 여지가 있음을 주의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