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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산타' NVAF 뇌졸중 예방효과 우수
[ 2001년 12월 12일 11시 58분 ]
만성 비판막성 심방세동(NVAF) 환자의 뇌졸중 예방 효과는 아스트라제네카社의 경구용 트롬빈 억제제인 '엑산타(Exanta)'가 와파린(warfarin)보다 우수하다는 결과가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린 제 43회 미국혈액학회에서 발표됐다.

장기간 공개 임상인 'SPORTIF IV' 연구에서는 1개 이상 뇌졸중 위험 요인이 있는 만성 NVAF 환자 125명에게 엑산타를 1일 2회 36mg씩 투여하고, 와파린은 INR 2-3 정도 되도록 용량을 조정하여 투여했다.

임상 결과 주요 출혈 발현률은 엑산타(0.9/100 treatment years)가 와파린(2.6/100 treatment years)에 비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뇌졸중이나 일과성 뇌허혈 발작(TIA)의 경우 엑산타 투여군에서는 허혈성, 비치명적이었으나 와파린 투여군에서는 출혈성, 치명적이었다.

SPORTIF II와 SPORTIF IV를 종합했을 때 정상보다 3배 높은 간효소치 상승이 발견됐는데 증상이 없었고 치료를 지속하거나 중단하는 경우 간효소치가 감소했다.

엑산타는 최초의 경구용 직접적 트롬빈 억제제로 성분은 지멜라개트랜(ximelagatran)으로 현재 3상 임상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윤의경기자 ekyeun@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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