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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루시빈+독세택셀, 염증성 유방암 관해
[ 2001년 12월 17일 12시 02분 ]
에피루비신과 독세택셀의 병용요법은 염증성 유방암을 거의 완전히 관해(remission)시킬 수도 있다고 제 24회 성 안토니오 유방암 심포지엄에서 발표됐다.

벨기에 바바라 와크터즈 박사와 연구진은 평균 연령 46세인 17명의 염증성 유방암 여성환자를 대상으로 국소적 치료 이전에 6주기에 걸쳐 3주간 에비루비신 75mg/m2와 독세택셀 75mg/m2를 투여했다.

그 결과 17명 중 15명은 암이 전이되지 않았으며 2명은 전이성 질환이 나타났다.

전이되지 않은 15명은 유방절제술과 방사선 요법을 받았는데 5명은 병리적으로 완전한 치료반응에 도달했고, 나머지 9명은 객관적으로 부분적인 반응이 나타났고, 다른 1명은 유방암이 악화됐다.

7명의 환자에서 3/4 등급 호중구감소증은 58주기가 지나서 발견됐고, 열성 호중구감소증은 15주기가 지나서 발견됐다.

전이성 질환이 나타난 환자 1명은 패혈증이 나타났으며 이외의 다른 독성은 경증이거나 예측가능했고 심장 독성은 없었다.

와크터즈 박사는 "3주 주기로 6회에 걸친 에피루비신과 독세택셀은 전반적 임상병리 반응으로 봤을 때 염증성 유방암에 상당히 효과적이며 내약성이 좋은 병용요법"이라고 결론지었다.
윤의경기자 ekyeun@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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