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김성권 진료부원장이 올해 보건복지 신지식인으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는 19일 2001년도 하반기 보건복지 신지식인으로 서울대병원 김성권 교수, 영동세브란스병원 이광옥 수간호사, 세광한의원 유한길 원장 등 3명을 선정, 발표했다.
신지식으로 선정된 김성권 교수는 서울대병원 의료정보실장으로 금누하면서 20년간 150만여명의 환자정보를 지식관리시스템으로 체계화한 '데이터웨어하우징'을 구축, 연구·교육·경영에 획기적인 변화를 마련했다.
또한 삼성 SDS와 공동으로 종합의료정보시스템을 개발, 과학기술부와 산업자원부로부터 20세기 빛낸 한국 100대 기술로 선정되는 한편, 서울대병원의 전자상거래, B2C 등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광옥 수간호사는 유리앰플병의 안전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플라스틱앰플 개발 아이디어를 제공했으며 유한길 세광한의원장은 전신 척추질환을 측정할 수 있는 3차원 체형측정기(IBS-2000)을 개발·보급하는데 기여했다.
복지부는 "앞으로도 신지식인을 발굴, 21세기 대표적 지식산업인 보건산업을 21세기 국가성장선도산업으로 집중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