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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약 '피코비르' 완치 하루 앞당겨
[ 2001년 12월 19일 12시 10분 ]
피코나바이러스(piconarvirus) 원인 감기에 '피코비르(Picovir)'를 사용하면 완전히 치료되는데 걸리는 시간을 하루 단축시킬 수 있다고 제 41회 항균제와 화학요법에 대한 인터사이언스 회의(ICAAC)에서 발표됐다.

미국 버지니아 의대의 프레드릭 하이든 박사와 연구진은 2개의 임상연구를 종합했다.

그 결과 피코나비르 투여군의 경우 콧물 증상 치료하는데 6.3일이 걸린 반면, 위약대조군의 경우에는 완치되는데 7.3일인 걸린 것으로 나타났다.
파이든 박사는 "피코나바이러스로 인한 감기는 전체 감기와 많은 다른 중증 호흡기 질환의 절반을 차지한다"고 말했다.

텍사스 사우스이스턴 의대의 옥타비오 라밀로 박사는 "1일 증상 단축은 환자에게 상당한 의미가 있는 일"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그는"핵심은 이런 약효가 약가에 대비했을 때 경제적이라고 말하기 힘들어 환자에게 임상적 혜택을 줄 수 있을지에 대해 의문"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일부에서는 피코나바이러스에 의한 감기가 아니면 피코비르는 효과가 없으므로 적합한 환자를 가려내는 일도 문제가 될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피코비르의 성분은 프레코나릴(pleconaril). 바이로파마(Virophama)社가 개발하여 현재 FDA에 신약접수된 상태로 아직 약가는 결정되지 않았다.
윤의경기자 ekyeun@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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