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SSRI)인 패록세틴(paroxetine), 플루옥세틴(fluoxetine), 설트랄린(sertraline)은 1차 의료기관에서 환자에게 투여시 약효가 유사하다는 결과가 'JAMA'지에 발표됐다.
커트 크로엔케 박사와 연구진은 미국 1차 의료연구 네트워크의 37개의 의원을 대상으로 SSRI의 항우울효과를 비교했다.
또 무작위, 공개, 집중치료(ITT) 방식으로 1999년 2월 11월까지 총 573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조사대상자는 무작위로 패록세틴(189명), 설트랄린(191명), 플루옥세틴(193명)이 9개월간 투여되고 반응이 불충분하거나 부작용이 있는 경우에는 다른 항우울제로 교체했다.
연구 결과 면담은 1개월째 94%, 3개월째 87%, 6개월째 84%, 9개월째 79%가 완료됐으며, 모든 시점과 수단으로 3종의 항우울제가 비교될 수 있었다.
SF-36 Mental Component Summary 점수의 변화는 패록세틴의 경우 +15.8, 플루옥세틴은 +15.1, 설트랄린은 +17.4인 것으로 나타나 큰 차이가 없었다.
또 부작용 발현률과 투약중단률도 유사했다.
연구진은 SSRI 항우울제는 9개월에 걸친 우울증상과 건강관련 삶의 질에 대한 유효성이 유사했다고 결론지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