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의료보험 적용인구는 전체인구의 97%를 넘어섰으며 1인당 연간의료보험 부담액은 15만7,000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통계청이 발표한 '2001년 한국의 사회지표' 에 따르면 올해 우리나라 인구를 연령 3계층으로 구분하면 0∼14세 유년인구는 총인구의 20.8%, 15∼64세 생산가능인구는 71.6%, 65세 이상 노령인구는 7.6%를 차지했다.
복지 부문의 경우 올해 사회보장예산은 10조7,460억원으로 전체예산의 10.8%를 차지했으며, 이 가운데 사회복지서비스 관련 예산은 크게 늘어나 지난해 대비 46.6% 증가한 3조7,630억원으로 조사됐다.
특히 의료보험 적용인구는 2000년 4,594만명으로, 국민 1인당 연간 부담액은 15만7,000원으로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또 국민연금, 공무원연금, 사립·교직원연금 가입자는 2000년 1,288만명으로 99년에 비해 8.5%(101만 2천명) 증가했고, 90년이후 사회복지시설수에서 노인복지시설은 크게 늘어난 반면, 정신질환요양 및 아동복지시설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