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산업진흥원(원장 장임원)은 3개 한방병원, 5개 한의원, 한정혜요리학원 등 총 9곳을 '보건관광사업체'로 27일 추가 지정했다.
진흥원은 지난 1월부터 2002년 월드컵 등 각종 국제행사에 대비해 경희대 한방병원 등 4개 업체를 보건관광사업체로 지정, 시범운영해 왔다.
시범운영 기간 동안 경희대 한방병원 254명, 경주한방병원 274명, 자생한방병원 80명, 꽃마을한방병원 10명 등 총 618명의 외국관광객이 보건관광사업체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방문 외국인 숫자는 일본·미국·중국·홍콩·대만 순으로 많았다.
한편, 방문 외국인들은 △경주한방병원-운동기질환 △자생한방병원-척추질환 △꽃마을한방병원-스트레스 △경희대 한방병원-침구과 등을 주로 이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아래는 추가지정된 보건관광사업체 명단.
동서한방병원(서울), 삼세한방병원(부산), 경산대부속포항한방병원(포항), 예한의원(서울), 백남한의원(대전), 초락당한의원(울산), 나라한의원(부산), 메디칼은백한의원(부산), 한정혜요리학원(서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