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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티카손, 급성 비부비동염 회복 가속화
[ 2001년 12월 28일 09시 12분 ]
플루티카손(fluticasone)을 자일로메타졸린(xylometazoline)과 세프록심(cefuroxime) 항생제 요법에 추가하면 급성 비부비동염(rhinosinusitis)에 효과적이라고 ‘JAMA’지에 보고됐다.

로웨나 J. 돌러 박사를 비롯한 CAFFS(Ceftin & Flonase for Sinusitis) 연구진은 비내 코티코스테로이드가 만성 또는 재발성 부비동 증상을 가진 환자의 급성 비부비동염에 효과적인지에 대해 알아봤다.

이중맹검, 위약대조, 무작위 연구 방식으로 평균 연령 39세의 만성 부비동염이나 만성 비염 병력이 있는 급성 감염증 환자 95명을 대상으로 다기관 임상을 시행했다.

이들은 1998년에서 2000년 4월까지 22개 기관에서 부비동 방사선 촬영과 비 내시경을 통해 급성 감염증이 확인됐다.

21일간 플루티카손을 2회 호흡(퍼프)하게 하여 200mcg을 47명에게 투여하고 위약 비내 스프레이를 48명에게 투여했다.

모든 환자들은 자일로메타졸린을 3일간 1일 2회 2번씩 퍼프로 투여하고 10일간 세푸록심 250mg을 1일 2회 투여했다.

총 88명의 환자가 임상을 최종적으로 완료했는데 플루티카손 투여군(93.5%) 은 위약대조군(73.9%)에 비해 임상성공률이 유의적으로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vs.

또한 회복 속도도 플루티카손 투여군의 경우 평균 6.0일로 위약대조군 평균 9.5일보다 더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플루티카손을 추가로 투여하는 것은 급성 비부비동염에 효과적이라고 결론지었다.
윤의경기자 ekyeun@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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