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통계적,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는 것은 수면에 대한 자료를 해석하는데 중요하다는 결과가 ‘Sleep’지에 보고됐다.
수면 패턴의 인종적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미국 뉴욕에 소재한 SUNY 다운 스테이트 메디컬 센터와 다른 기관의 연구진은 유럽이나 아프리카 인종에 속하는 미국인 1,118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일대일 면담을 통해 조사대상자는 인구통계적 자료, 위험요인, 신체적 건강, 사회적 지원과 감정 경험에 대한 질문에 응답했다.
조사 결과 유럽계 미국인의 경우 수면장애가 발생한 위험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유럽계 미국인은 수면 패턴이 최악이었고, 아프리카계 미국인에 비해 약물에 의존해 수면하는 경향이 더 높았다.
한편, 카리브해 지역에서 유래한 미국인의 경우에는 아프리카계 미국인에 비해 수면 장애가 더 적은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미국에서 출생한 유럽계 미국인보다 미국으로 이민 온 유럽계 미국인이 수면에 대한 불만이 더 많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