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원장 윤승호)는 지난 2일 '특발성 혈소판 감소성 자반증'으로 고통받던 불우초등학생에게 무료수술을 시행했다.
초등학교 2학년인 김모군은 '…자반증' 및 사시로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했으나, 경제적 형편이 어려워 치료를 받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수술은 김군의 사정을 전해들은 서산경찰서의 요청에 의해 이뤄졌다.
김군은 일반외과 목우균 교수의 집도로 2일 비장절제술을 받았으며, 1주일 정도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한편, 건양대병원 교직원들은 김군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구랍 31일부터 병원 1층 로비에서 모금운동을 진행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