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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분업정착·재정안정' 투쟁체 발족
[ 2002년 01월 05일 01시 06분 ]
약사단체가 의약분업 정착과 보험 재정 안정화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를 해체하고 공격적 투쟁기구를 새로 발족했다.

대한약사회(회장 한석원)는 4일 오후 2시 비상대책위원회를 열어 현재의 비대위를 해체하고 '국민 건강권 확보와 약사 직능회복을 위한 투쟁위원회'(이하 '국약투')를 결성했다.

한석원회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국약투는 16개 시도지부장들로 구성된 실행위원회와 상임위원장 및 지부장들로 7개 팀으로 구성했다.

실행위원장에는 전영구부회장(서울시약사회 회장)을 전격 선임함으로써 갈등을 불식시키는 동시에 서울시약사회 범약투위를 사실상 끌어안는 모양을 갖추었다.

7개팀은 ▲조직강화팀(팀장:이규진 위원:김대업 김승곤 김종렬 박무용 홍춘기) ▲수가대책팀(팀장:이영민 위원:유태일 이은동 이형철 최영숙) ▲민원전담팀(팀장:문재빈 위원:박영근 선우영환 정명진 최창주) ▲선거전략팀(팀장:장복심 위원:구본호 권혁구 박진엽 박해영 최병호) ▲제도개선팀(팀장:이철희 위원:노숙희 조덕원 지승배 허창언) ▲홍보대책팀(팀장:원희목 위원:문상돈 박석동 송정순 장량구) ▲현안대책팀(팀장:전혜숙 위원:김용명 남수자 노영옥 이영자)

각 팀 산하에는 실무위원을 구성하기로 했다.

약사회는 또 약대 6년제 실현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총회 산하 기구로 설치하고 현재의 추진팀을 범약계가 참여하는 특위로 개편했다.

이와함께 약사회는 앞으로 정관에 규정되어 있으나 실제 거의 운용되지 않았던 정책기획단을 1월중 정식 발족하여 조직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또 약사회 각종 회의에서 결정되는 것들이 그 결과없이 사라져버리는 경우들이 있었다는 반성에 근거하여 앞으로 위원회 및 모든 약사회 조직에서 결정된 사업에 대해서는 타임 스케쥴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정석기자 jslee@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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