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군 베타-용혈성 연쇄상구균으로 인한 인후두염에 5일간 1일 1회 텔리스로마이신(telithromycin) 요법은 10일간 페니실린 V 요법과 비슷한 효과를 나타냈다고 스웨덴 연구진은 발표했다.
스웨덴 런드 대학의 연구진은 이중맹검, 무작위 시험 방식으로 A군 베타-용혈성 연쇄상구균에 감염된 환자를 대상으로 텔리스로마이신 5일 요법과 페니실린 V 10일 요법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비교했다.
인후두염의 임상적 증상이 있고 A군 베타-용혈성 연쇄상구균에 대해 양성 반응이 나타난 15-65세의 395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무작위로 나누었다.
198명은 5일간 1일 1회 텔리스로마이신 800mg를 투여하고 197명은 10일간 1일 3회 500mg의 페니실린 V를 투여했다.
임상적, 세균학적 결과가 치료 후, 16-20일째, 38-45일째에 평가됐다.
그 결과 치료 후와 16-20일째의 세균학적 결과는 텔리스로마이신 투여군에서 84.3%, 페니실린 V 투여군에서는 89.1%가 만족스런운 것으로 나타났다.
38-45일째의 세균학적 결과는 텔리스로마이신 투여군, 페니실린 V 투여군에서 각각 82.4%, 84.7%에서 만족스러운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세균박멸률은 텔리스로마이신이 85.2%, 페니실린 V가 89.1%였으며, 38-45일째에는 각각 86.1%, 86.5%였다.
두 요법 모두 내약성이 양호했으며, 치료관련 부작용은 유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