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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하임·한화S&C '공동호흡'통해 시장선점 노려
[ 2002년 01월 11일 02시 54분 ]
PACS 전문개발업체 테크하임(대표 양현갑 www.techheim.com)이 올해 중소형병원등 틈새시장을 노린 영업전략을 통해 비약적인 발전을 꾀하고 있다.

11일 테크하임에 따르면 지난해 ㈜e-hospitalkorea 회원병원인 영세의료재단 강남우신병원의 Full PACS 수주를 시작으로 올해부터 본격적인 영업활동을 추진, 15개 이상의 병원에 자사의 PACS 구축을 전망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우리회사는 사업 다각화보다는 PACS 한 분야에 전념할 계획"이라며 "특히 OCS 전문업체들과 연계해 PACS를 공동 구축함으로써 경쟁력을 보다 극대화시켜 올연말까지 220억 이상의 매출을 실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히 테크하임은 지난해부터 통합정보통신서비스 제공업체인 한화S&C(대표 이청남)측과 협력 관계를 통해 신생업체로서의 영업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브랜드 이미지를 대폭 보완했다.

테크하임은 이를 통해 한화S&C가 보유한 전국 AS망을 활용, 각 병원들이 요구하는 AS에 적극적인 대처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한화S&C가 최근 PACS영업팀을 신설함에 따라 영업 부문의 경쟁력도 더욱 높아진 셈이다.

이 회사 최욱진 부장은 "테크하임의 Full-PACS 제품인 멀티박스는 뛰어난 이미지 처리기술과 마우스에 부착된 지문인증 방식 등을 통해 병원관계자들로부터 좋은 평을 얻고 있다"며 "가격 경쟁력도 중요하지만 앞선 기술력과 품질을 바탕으로 시장진출에 매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상기기자 bus19@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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