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1월08일su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보험공단, 고위직 수당인상 파문 확산
[ 2002년 01월 13일 12시 19분 ]
건강보험공단 고위직에 대한 두자리수 직책수상 인상에 대해 사회적 비난 여론이 일고있는 가운데 공단내 노조가 재파업을 경고하고 나서,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보험공단내 전국사회보험노조(위원장 김위홍)는 13일 "노조가 진행해오던 임금투쟁을 잠정유보한 것은 공단 경영진의 자세변화를 촉구하기 위한 조치였다"고 전제하며 "전면파업을 포함한 강력한 투쟁을 배치하겠다"고 밝혔다.

노조는 고위직에 대한 수당인상 결정과 관련 "임금협상과 업무일원화 등 노사합의 미이행으로 첨예한노·사 갈등이 치유되지 않은 상태에서 노조와 협의없이 임금을 결정했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대다수 하위직급 직원들에 대해서는 삭감과 다름없는 임금동결을 일방적으로 통보하여 파업을 부채질하고 있다"며 책임을 공단 경영진에 돌렸다.

특히 "담배값 인상분까지 얻어 쓰게된 공단이 심평원 등과 보수를 맞추기 위해 예산당국의 가이드라인을 벗어난 두자리수 인상을 감행한 것에 대해서는 '도덕적 해이'라는 비난을 면할 수 없다"고 비난했다.

노조는 복지부에 대해서도 "수조원의 추가 국민부담을 발생시켜 기획예산처 등으로부터 눈총을 받고있는 상태에서 산하기관 고위직에 대한 동일한 직책수당을 고집한 것은 무책임한 탁상행정의 극치"라고 성토했다.

공단이 지난 9일 확정한 보수규정에 따르면 월 직책수당은 실장 갑(1급)이 월 22만원(22.3%), 실장 을이 22만5천원(24.1%)으로, 각각 120만원과 115만7천원씩으로 인상됐다.

또한 부장급(2급)은 17.6% 인상된 95만3천원으로, 차장급(3급)은 8.5%(6만원) 오른 것으로 밝혀졌다.

반면, 4급(대리)은 불과 0.3%(2천원)원 올랐으며 5급(주임)이하는 아예 동결된 것으로 드러났다.

공단은 이와 관련 "임금인상에 하후상박 원칙이 적용되면서 간부직원의 보수가 심평원 등 유사기관 동일직급에 비해 연 200∼500만원 낮아지는 등 보수체계가 왜곡돼 직책수당을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김태형기자 thkim@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