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치뤄진 제66회 의사 국가시험의 합격률이 92.6%를 기록했다.
15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발표한 제66회 의사 국가시험 시행결과에 따르면 총 3,378명이 응시한 이번 국시에서는 3,313명(92.6%)이 합격했다.
올해 의사국시의 전체 평균점수는 313.8점이고 합격률은 지난해 85.7% 보다 약 7% 상승했다.
특히 올해 의사국시는 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과 등 7개 시험과목이 의학총론, 의학각론, 의약관계법규 등 3개 과목으로 통합됐으며 확장결합형(R형) 문항이 처음으로 출제되기도 했다.
이번 의사국시에서는 연세의대 박찬욱(사진)씨가 440점 만점에 395.5점(89.9점(%))을 획득, 수석의 영광을 차지했다.
경남 마산출신인 박씨는 지난 93년 마산고를 졸업, 96년 연세의대에 입학해 금년 2월 졸업 예정이다.
[자료실] 66회 의사국시 합격자 명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