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1월08일su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소보원 "병원 중환자실 포도상구균 검출률 높다"
[ 2002년 01월 17일 02시 09분 ]
종합병원 중환자실에서 포도상구균 등이 검출되는 비율이 47%에 달하는 등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

또 김밥을 판매하고 있는 병원 20곳 중 10곳에서 황색포도상구균이, 3곳에서 대장균이 각각 검출됐다.

한국소비자보호원(원장 최규학)은 16일 서울시내 종합병원 20곳의 병상별 실내공기 상태 및 판매식품 위생실태 조사결과, "중환자실에서 감염성 세균 검출률이 높았다"고 밝혔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병원 중환자실 공기오염도(세균수)는 97cfu(colony forming unit)/㎥로 일반병동 210cfu/㎥, 환자대기실의 410 cfu/㎥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일반세균 검출수와 비교한 포도상구균 등 항생제 내성균 검출률에서는 중환자실 47%(21cfu㎥/57cfu㎥), 일반병동 24.5%(14/57), 환자대기실 21%(12/57) 등으로 조사됐다.

소보원은 "항생제 내성균이 많이 검출된 것은 중환자실의 특성상 질병 원인균 보유율이 높고, 항생제 투여 등의 시술을 많이 시행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며 "하지만 현행 의료법상 공기정화설비는 수술실에서만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돼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한편, 병원 내 판매식품의 위생실태 조사결과 김밥을 판매하는 병원 20곳 중에서 식중독균인 황색포도상구균이 10곳, 위생지표세균인 대장균이 3곳에서 검출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보원은 "병원 내 판매식품의 주이용자가 환자 및 보호자임을 감안할 때 위생점검 및 특별관리가 시급하다"며 "앞으로 김밥 등 오염가능성이 큰 식품을 병원에서 판매할 시 정기적인 시험결과 제출을 의무화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박지호기자 joyjh@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