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재단(이사장 정몽준)은 최근 아동복지시설 경생원을 방문, 새해 첫 번째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재단은 "이번 의료봉사는 건강 사전 점검에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도 쉽게 병원을 찾을 수 없는 시설아동들에게 양질의 진료혜택을 주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의의를 밝혔다.
이번 의료봉사에는 이외에도 2002월드컵이 개최되는 해라는 점을 감안, 재단의 여자축구팀 소속 선수들이 의료진으로 참가해 이색을 더했다.
의료진은 진료와 함께 축구공 등 축구용품을 전달했고, 레크리에이션과 보디페인팅 등 원생들과 함께 여흥을 즐기기도 했다.
한편, 재단은 검진후 유소견자로 판명된 원생들을 서울중앙병원으로 이송, 적정한 2차 진료를 실시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