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1월08일su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리스페리돈·올란자핀' 추체외로증상 낮춰
[ 2002년 01월 18일 10시 13분 ]
정신분열증 치료제인 리스페리돈(risperidone)과 올란자핀(olanzapine)은 할로페리돌(haloperidol)에 비해 외래환자의 추체외로증상(EPS)을 감소시킨다고 Annals of Pharmacotherapy지에 보고됐다.

대개 항정신병약에 대한 연구는 입원환자에 국한되어 왔으나 최근 통원치료를 받는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외래환자에 대한 연구도 필요하게 됐다.

네덜란드 우트레크트 대학의 연구진은 1986년에서 1999년까지 네덜란드의 45만명의 처방기록을 보유한 PHARMO-데이터베이스를 조사했다.

15-54세의 리스페리돈, 올란자핀, 할로페리돌의 첫 사용자를 코호트로 정의하고 치료 첫 90일간의 추체외로증상 발생을 평가했다.

추체외로증상의 발생은 항파킨슨병약을 처음 사용하는 것으로 정의됐고 환자들은 이전에 항정신병약과 항파킨슨병약 사용여부에 따라 다시 나누어졌다.

첫 약물사용자는 할로페리돌이 424명, 리스페리돈이 243명, 올란자핀이 181명이었다.

이전에 항파킨슨병약과 항정신병약을 병용 사용한 경우는 리스페리돈(36.2%)과 올란자핀(40.3%) 투여군에서 할로페리돌(4.5%) 투여군보다 빈번했다.

치료 기록이 비교 가능한 세부 그룹을 비교한 결과 리스페리돈이나 올란자핀 투여군은 할로페리돌 투여군에 비해 추체외로증상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통계적인 유의성에는 이르지 못했다.

한편, 과거에 추체외로증상을 경험했고 리스페리돈을 복용한 사람에서는 이런 결과가 발견되지 않았다.

연구진은 유사한 치료력이 있는 환자에서 리스페리돈과 올란자핀은 할로페리돌에 비해 추체외로증상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그러나 추체외로증상을 경험한 환자에서 리스페리돈의 부가가치는 더 연구가 필요하다고 결론지었다.
윤의경기자 ekyeun@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