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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팜, 年 500억 매출 중견제약 발돋움
[ 2002년 01월 21일 06시 31분 ]
대한뉴팜(사장 박명래)이 오는 23~24일 공모주 청약을 통해 자본금을 대폭 확충, 중견제약사로 거듭나기 위한 기초를 다진다.
21일 이 회사에 따르면 이번 청약이후 대한뉴팜은 약 84억원의 자금을 확보, 자본금을 25억원에서 36억원으로 늘릴 예정이다.
공모주식수는 220만주, 공모가는 3,800원으로 결정됐고 이중 20%인 44만주는 우리사주에 배정된다.
공모전 이완진 회장외 특수관계인 지분은 약 78.3%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뉴팜은 올해 코스닥등록과 함께 'SPS(Strong, Profit, Share) 2002 - 달성 500'이라는 캐피프레이즈로 500억원의 매출목표를 설정했다.
지난해 매출액 244억원을 감안하면 거의 두배 가까운 실적일 뿐만 아니라 2000년 매출액 177억원과 비교해서는 초고속 성장목표를 잡은 셈이다.
특히 매출액중 상당부분은 그동안 동물약품이 차지해 왔으나 올해부터는 인체용 의약품으로 전환될 예정이어서 주목받는 제약사로 떠오르고 있다.
대한뉴팜의 이같은 적극적인 회사 체질개선과 외형 확대는 종근당에서 영업본부장·부사장 등을 지내면서 탁월한 영업감각을 갖고 있는 박명래 사장이 전문경영인 사장으로 취임하면서 부터 시작됐다.
한편 지난 84년 설립된 대한뉴팜은 동물약품, 인체약품, 장업, 바이오사업 등 4개 사업부문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
민경두기자 kdmin@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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