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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의약품 광고심의 전월대비 두배 증가
[ 2002년 01월 30일 02시 00분 ]
올해 제약업계의 의약품 대중 광고가 크게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30일 제약협회는 의약품광고 사전심의위원회가 집계한 올 1월 의약품 광고 심의건수가 지난해 11월 30건과 12월 33건보다 두배 증가한 68건에 이른다며 이같이 내다봤다.

이처럼 심의건수가 증가하고 있는 것은 분업 실시 전후에는 전문인을 상대로 한 치료약 중심의 광고가 집행됐으나, 최근 치료약 부분의 시장이 안정화되면서 업체들이 일반약에 대한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협회측에 의하면 특히 방송매체는 총 32건으로 지난해 월 평균 14건에 비해 무려 130% 증가했으며, 인쇄매체도 총 36건으로 지난해 월 평균 20건보다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업체들이 의약품 대중광고에 있어 인쇄매체보다 지상파 광고를 선호하는 추세로 전환되고 있음을 시사해 주고 있다.

한편 심의를 마친 광고는 빠르면 1주일 늦어도 2∼3주 후에 대중을 상대로 광고가 집행되고 있다.
이지명기자 jmlee@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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