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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플라틴+5FU' 피부 전이 유방암 효과
[ 2002년 01월 31일 12시 38분 ]
시스플라틴(cisplatin)과 5-플루오로우라실(5-fluorouracil)이 전이성 유방암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Onkologie지에 실렸다.

앙카라 가지 대학의 U. 코쿤 박사와 연구진은 전이성 유방암으로 이전에 치료된 적이 있는 16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후향적으로 시스플라틴과 5-FU의 치료효과와 내약성에 대해 조사했다.

이들은 모두 안트라사이클린(anthracycline)로 치료받은 적이 있었고 이들 중 8명은 안트라사이클린 치료 실패 후 택세인(taxane) 계열의 약물로 치료받았는데 대상자는 모두 3주 간격으로 1일간 시스플라틴을 80mg/m2로 투여하고 5-FU를 5일 연속 점적주입했다.

3명은 중증 독성이 발생하거나 프로토콜의 문제로 첫 주에 탈락하여 총 13명이 분석대상에 포함됐다.

객관적 반응률은 46%로, 완전한 반응은 관찰되지 않았다.

평균 반응지속기간은 치료반응이 나타난 이들에서 5개월이었으며, 피부 전이가 있는 경우 가장 좋은 효과가 나타났다.

부분적 관해가 나타난 6명 중 5명은 피부전이가 있었으며, 반응률은 텍세인 이전 치료 여부에 상관없이 유사했다.

가장 심각한 부작용은 골수억제로 25%에서 나타났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는 규모가 작다는 한계가 있긴 하지만 시스플라틴과 5-FU의 병용요법은 안트라사이클린과 텍세인에 난치성인 환자에게 추천된다면서 특히 피부 전이가 있는 경우 효과적이라고 덧붙였다.
윤의경기자 ekyeun@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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