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취과, 재활의학과, 가정의학과, 이비인후과, 안과 성형외과, 정신과, 비뇨기과 등 8개 진료과 의원수가 2년동안 20%이상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표방과목으로는 26.8%를 점유한 일반의원이 가장 많은 수를 보였으며 내과, 소아과, 산부인과 의원 순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공단이 최근 집계한 '1999∼2000년 의원급 의료기관의 표방과목별 기관수 추이'에 따르면 동네의원은 2000년말 현재 1만9,693곳으로 99년 1만6962곳보다 16.1%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마취과의 경우 98년(12월말) 119곳에서 2000년(12월) 266곳으로 2년동안 무려 147곳이 늘어, 최다증가률인 123.5%를 나타냈다.
재활의학과는 87곳에서 34곳 늘어난 151곳으로 73.6% 증가했으며 그 다음으로 가정의학과 52%(316→481), 이비인후과 23%(1,061→1,305), 안과 22.4%(683→836), 성형외과 22%(304→371), 정신과 21.3%(394→478), 비뇨기과 20.3%(576→693) 등의 순으로 높았다.
또한 신경외과(19%), 정형외과 (17.9%), 내과(14%), 소아과(12.5%), 진단방사선과(13.1%), 일반의원(11.7%) 등도 비교적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반면 임상병리과와 결핵과 의원은 오히려 이 기간동안 각각 3곳씩 줄은 것으로 밝혀져,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표방과목별 동네의원 점유기관수를 보면, 2000년말 현재 일반의원이 5,267곳(26.75%)로 가장 많았으며, 내과 2,479곳(12.6%), 소아과 1,974곳(10%), 산부인과 1,899곳(9.6%), 이비인후과 1,305곳(6.63%), 정형외과 1,178곳(5.98%), 외과 1.034곳(5.25%), 비뇨기과 693곳(3.53%) 순으로 조사됐다.
한편, 2000년말 현재 전문의 3만7,962명중, 내과가 13.8%인 5,243명을 차지했으며, 진단방사선과 4,497(11.9%), 산부인과 3,546명(9.34%), 일반외과 3,481명(9.2%), 소아과 3,118명(8.2%), 정형외과 2,716명(7.15%)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